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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차 지난-주 뉴우-스] 독일&오스트리아 주요 뉴스

우리끼리_유럽정보

by 우리끼리_Manager 2025. 1. 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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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오스트리아 모두 날씨로 인한 이슈가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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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아침,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독일,오스트리아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볍게 지난 한 주 어떤 굵직한 소식들이 있었는지 우리끼리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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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전역에 빙판길 경고

브레멘, 니더작센, 튀링겐 지역, 기상으로 인한 사고가 다수 발생

2) 새해맞이 폭죽 사고로 인한 사망자 발생

작센주 오샤츠에서는 45세 남성이 전문가용 대형 폭죽을 다루다 머리에 중상을 입고 사망

함부르크에서는 20대 남성이 수제 폭죽을 사용하다 사망

이외에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게제케, 브란덴부르크주 크레멘, 작센주 하르타에서 사망자 발생

베를린에서는 폭발물법 및 무기법 위반으로 330명이 체포

3) 세금 및 자녀수당 관련 긴급 법안 논의

노동자 세금 경감과 자녀수당(Kindergeld) 인상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심화 됨에 따라 핵심 조치만 있는 긴급 패키지만의 도입 논의

1) 모든 전자기기에 EU 표준 도입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오스트리아 내 수화 통역사의 공급도 늘릴 계획

2) 블랙 아이스 주의

날씨로 인한 오스트리아 내 도로의 블랙아이스 조심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며 특히 동쪽 지역에서 더 유의 필요

3) 군 복무에 대한 기본급 인상

월 585.10유로 대신 605.60유로 수령

또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서비스 기간 동안 무료 기후 티켓 제공

4) 실업률 상승

약 426,000명이 일자리를 찾고 있음

실업률은 8.3%였으며 특히 여성, 소년 및 외국인 집단에서의 증가

5) 새로운 Pfand 제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병과 금속 캔에 대한 새로운 보증금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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